급 등촌칼국수가 먹고 싶었어요.
마켓컬리에 할인쿠폰이 있어 컬리에서 칼국수 검색했지요.
하루한킷 등촌식 얼큰 미나리 칼국수 전골 발견!
2인분 16,800원
바로 장바구니 담고 구매 고고!
1. 포장
중량 : 1팩 (835g)
보관 : 냉장보관 (0~10도)
2. 재료 구성
- 생면(칼국수)
- 쇠고기
- 미나리
- 느타리버섯
- 팽이버섯
- 양파
- 샤브용얼큰소스
- 샤브샤브재료육수
등촌 칼국수 구성과 똑같았어요.
깔끔하게 재료별로 비닐팩에 담겨있어요.
3. 조리법
1) 흐르는 물에 채소와 버섯을 깨끗이 씻은 후,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.
2) 소고기는 키친타올로 2~3회 정도 꾹꾹 눌러 핏기 제거해 주세요.
3) 전골냄비에 물 900mL와 육수, 얼큰 양념을 넣고 센 불로 끓여주세요.
4)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씻어둔 채소와 버섯, 고기를 순 차적으로 넣어가며 데쳐 주세요.
5) 국물 속 건더기를 어느 정도 드시고 난 후, 칼국수면을 국물에 넣고 약 5분 동안 끓여 주세요.
4. 조리시작
전골냄비에 물 900mL와 육수, 얼큰 양념을 넣고 센 불로 끓여주세요.
저희는 음식을 싱겁게 먹으려고 하는 편이어서 물 1,200ml 정도 넣었어요.
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씻어둔 채소와 버섯, 고기를 순 차적으로 넣어가며 데쳐 주세요.
그리고 청경채 조금과 느타리버섯 1팩을 추가로 넣었어요.
취향에 따라 야채나 해산물 등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.
국물 속 건더기를 어느 정도 드시고 난 후, 칼국수면을 국물에 넣고 약 5분 동안 끓여 주세요.
칼국수면 건져서 다 먹었습니다.
김치, 계란, 김가루, 참기름을 추가로 준비해 죽을 했습니다.
볶음밥처럼 드시려면 국물을 아주 조금 남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.
5. 후기
국물이 정말 칼칼, 얼큰, 시원했습니다.
소주 한잔이 생각나는....
채소는 싱싱했고 버섯은 탱글탱글!
향긋한 미나리 식감, 소고기도 질기지 않아 너무 좋았어요.
무엇보다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.
2인분용이지만 야채와 고기를 육수 추가로 준비하면 3인분도 가능할 것 같아요!
물을 1,200ml 넣어도 제입맛엔 조금 간간했습니다.
마지막에 죽 또는 볶음밥으로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.
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:-)